[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청정 제주의 특산물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특색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기업 컬러슈가(대표 양병철)는 제주녹차를 사용한 '허쉬 제주녹차 웨하스 미니'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달 출시한 '허쉬 제주감귤 웨하스 미니'에 이은 두 번째 웨하스 제품이다.

컬러슈가는 지난 해 허쉬 국내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성패밀리사와 허쉬감귤샌드위치쿠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웨하스 제품은 허쉬 국내 라이선스를 보유한 웨하스의 명가 서주제과와 협업하여 만들었다.

허쉬 제주도 에디션은 허쉬감귤샌드위치쿠키 300g, 허쉬감귤샌드위치쿠키 100g, 허쉬제주감귤웨하스미니, 허쉬제주녹차웨하스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제품들은 제주도내 전통시장, 관광지, 농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러슈가 양병철 대표는 “글로벌 초콜렛 브랜드인 허쉬의 검증된 초콜렛 맛과 제주원물이 만나 이색적인 기념품으로 불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 관광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허쉬 제주도 에디션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