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청정 제주의 특산물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특색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기업인 컬러슈가(대표 양병철)가 

신축년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설선물을 선보였다.

글로벌 초콜렛 브랜드인 허쉬의 국내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성패밀리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탄생시킨 제품인 '허쉬감귤샌드위치쿠키'는 

허쉬와 제주도의 첫번째 만남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진한 초콜렛과 상큼한 제주감귤 필링이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100g(4봉입)짜리의 경우 3개 번들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 오메기떡파이'는 제주 명물인 오메기떡을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이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떡을 즐기지 않는 세대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주 타르트 일러스트 에디션'은 제주 특산품인 감귤, 한라봉, 우도땅콩, 녹차를 베이스로한 타르트 제품으로 제주도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일러스트로 그려낸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패키지의 일러스트는 제주 감성을 담아내는 이현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으로 특별한 포장이

 없어도 패키지 자체가 포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제주감귤 농축액을 베이스로 한 ‘마이제주감귤젤리 귤이퐁당’이 있다. 한 상자에 8개의 파우치가 들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며 젤리 안쪽에서 진하게 터지는 감귤농축액이 첨가되었다.

컬러슈가 양병철 대표는 “설 연휴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안전한 거리두기 여행을 

당부하며 컬러슈가가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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