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컬러슈가

컬러슈가 주식회사는 제주도 관광 기념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허쉬 제주녹차 시리즈, 제주 유정란으로 만든 계란과자, 제주감귤맛 과즐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정 제주의 특산물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특색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기업인 컬러슈가(대표 양병철)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컬러슈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자사 제품의 이미지, 웹 상세페이지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사 제품이 온라인 상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런칭 후 다수의 업체들이 제공받은 이미지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매출 확장을 위해 자사 제품의 대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제주도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대형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주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컬러슈가는 지난해 미국 초콜렛 브랜드 허쉬사의 국내 라이센스 업체인 미성패밀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허쉬 제주감귤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했다.

신단아 chv01@gmail.com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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